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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오늘의 저녁식사. 늘 그렇듯, 단촐하게 만들어 먹었다. 원래는 김치 볶음밥을 해먹으려 했지만, 나중에 설거지가 귀찮아질 것이기에 덮밥을 만들었다. 조금 많이 해서 내일 아침까지 먹을 수 있게. 더보기
외식. 오늘은 무척이나 추운 날이었지만 외출을 감행했다. 버스를 타고, 선릉역으로. 선릉역은 처음 와봤다. 나는 서울 촌놈. 처음 왔다고 인증샷. 한 컷 더. 춥지만 외출을 감행한 이유. 대낮부터 고기! 그린티 라떼 한잔의 여유까지 만끽. 아직도 배가 부르다. 더보기
오늘 산 책. 오늘 오후에 서점가서 산 책들.. 빨리 다 읽어버릴테다~ 더보기
진보의 미래 사람은 세상을 떠났지만 책을 남겼다..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더보기
눈 눈 눈 오랜만에 함박눈을 봤다. 하얀 세상.. 하지만 금방 쌓인 눈은 차에겐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다 ㅋㅋ 더보기
명동 삼겹살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 ㅋㅋㅋ 명동ㅋㅋㅋㅋ 베플 ㅋㅋㅋㅋ 안가볼수가 없었다. 당분간 같은 동네 주민이신 **님이 약속마저 깨버리고 근성으로 간다는 글을 봤을뿐이고.. 나도 같이 가기로 했다! 하..하지만 날씨가.. ㄷㄷㄷㄷㄷ 겨우 집 앞으로 나오는 잠깐 동안의 추위에 눈물을 흘리시는 누님 ㄷㄷ 춥지만 근성으로 떡볶이까지 사먹고 급하게 지하철을 타고 명동역 ㄱㄱ 명동역에서 나오자마자 네비게이션을 들고 찾아가려는 나를 이끌고 당당하게 여기다! 라고 외치며 도착한 그곳. 일단 얼은 몸은 녹이려고 따뜻한 차나 마시면서 10분전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근데 내가 사전 조사했던 지도와 전혀 다른 곳이지만 그런갑다 하면서 핫초코를 홀짝.. 하지만! 저기 보이는 KEB 외환은행... ........ 역시.... 다시 칼.. 더보기
어두운 날 워, 워, 워~ 어두워~ 어두운 나날의 연속이다. 밝은 날을 맞이할려면 내가 불을 켜야할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