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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오늘 저녁. 복잡한 마음을 풀고자.. 한강 둔치로 돌아서 걸어왔다. 더보기
송cafe 공방. 아기자기하게 예쁜 송사장님네 카페공방. 더보기
빵.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빵이 있었는데 낚였다. 내가 원한건 저 빵이 아닌데. 이제 빵집에 안파나봐... 밤 앙금 들어간 빵인데.............. 없어. 더보기
박카스. 여길 지날 때마다 박카스가 먹고 싶어진다. 더보기
비오는 날. 하루 종일 비가 온다. 봄비가 온다. 더보기
퇴근길 다리 밑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다. 궁금해서 좀 더 있다가 촬영하는거 보고 갈까 했는데... 귀찮아서 패스. 벚꽃이 거의 만개했다. 이번 주말엔 사람이 엄청 오겠지. ㄷㄷ 더보기
올림푸스 45mm F1.8 렌즈. 마이크로 포서드용 45mm 렌즈.. M.ZUIKO DIGITAL 45mm F1.8.일명 여친렌즈라고... 조리개 값이 낮아 인물 사진에 좋은 렌즈.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1년이 넘자마자 고장이 났다. 무상 보증기간이 1년인데 1년 막 지나자마자 고장이라니! ㅠㅠ 아마 조리개 고장인듯. 그냥 가방에만 넣고 다녔는데 ㅠㅠ 비용이 적지 않지만 새로 사는거보다는 싸니까 눈물을 머금고 고쳤다. 이제 봄이니 인물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었음 좋겠다... 더보기
봄비. 봄비가 내렸다. 더보기
결혼식. 오늘은 친척 결혼식에 갔었다.. 좀 더 광각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찍었는데. 여기 예식장은 나름 색다르고 좋아보였다. 뷔폐는 그냥저냥.. 종류가 생각보다 적었지만 배는 부르게 먹었다. 밥 먹으면서 어른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그 말들을 늘 되새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바야흐로 결혼 시즌인 봄이구나~ 참.. 아쉬운 봄이 될 것 같다. 더보기
성 패트릭 데이 오늘 신도림 역을 나오는데 왠 외국인들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 성 패트릭 데이인가 뭔가 하는 것 같았다. 간만에 새로운 구경 했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