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산에 가보기로 했다.
어릴때 가보고 안가봐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기에.
충무로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한참을 기다렸다.
남산에 가기전에 먼저 한옥마을에 가보기로 했다.
바로 저어~~~기!
입구.
소나기가 내렸지만 그래도 너무 덥다. 벌써 지친다. -_-;;
잠시 앉아 쉬면서 보니 할아버지가 짚신을 만들고 계셨다.
한옥마을 내부에 들어가봤다.
주방인듯?
방이 많은걸 보니 잘사는 양반집을 본떴나보다.
사랑방?
내부 모습.
옆을 돌아가보니 장독대가 있었다.
너무 더워 대충 살펴보고 나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