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퍼붓던 장맛비가 드디어 멈췄다.
그리고 하늘이 개었는데
거실에 누워 문득 하늘을 보니 너무 이뻤다.
잿빛 구름이 서서히 몰려가며 보이는 파란하늘은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듯 했다.
거실에서 본 하늘
밖에 나가서 본 하늘